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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물류폐기물처리기협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음식물류폐기물처리기협회는 2021년 6월 11일 환경부의 폐자원에너지과와 정식 간담회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출범하였으며, 음식물 폐기물을 미생물 등의 생물학적 방식으로 처리하는 음식물처리기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업체들로 구성 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단체입니다.

인류는 이제 다양한 환경문제로 인하여 재난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 환경문제의 적지않은 오염원인을 음식물쓰레기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국내를 비롯한 세계에서 지금까지의 어떠한 계획보다 구체적인 환경정책과 방안이 논의되고 있고, 그 방안의 일환으로 ESG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3년 런던조약에 의한 음폐수 해양투기 금지와 2019년 7월 소, 돼지 등 가축에게 음식물쓰레기 급여금지 정책을 제도적으로 시행하였고, 2021년부터는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가정과 기업 국가차원에서 음식물쓰레기의 감량화 노력을 실천하고 있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기 위한 시설이나 장비가 과다한 전기를 소비하거나 악취를 없애기 위한 필터 등 폐플라스틱의 정기적인 배출, 가열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대기오염이 기준치 이상으로 발생한다면 그것은 마치 아랫벽돌을 빼내어 위로 쌓은 형국으로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한국음식물류폐기물처리기협회와 회원사는 음식물쓰레기를 보다 더 친환경적, 경제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미생물 등을 이용한 생물학적처리방식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의 개발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으며, 탄소저감과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면서 음식물쓰레기의 감량 율이 탁월한 미생물 자연 분해방식의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과 관련하여 국제적으로 공신력과 인지도가 높은 로하스인증을 국내의 아시아로하스산업인증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친환경적인 음식물처리기에 로하스인증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음식물류폐기물처리기협회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협회의 자문과 고문으로 소속되어 그 책임과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관련분야에서 권위있는 석.박사 및 대학과의 산학협력 등으로 사회적, 국가적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은 이제 세계적인 이슈이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한국음식물류폐기물처리기협회가 그 문제의 가장 뛰어난 ‘해결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음식물류폐기물처리기협회
협회장 김 석 찬